우리집에는 책이 참 많다.
이사오면서 이사짐 센터에서 늘상 듣는 얘기는
"도서관인가요? 책이 왜이렇게 많나요?"
칭찬(?)처럼 말을 하면서 귀찮은 이삿짐이라며 투정을 부린다.
책육아 인테리어에 들어가보자
집 그리고 이야기에서는 우리집 책에 대해 적어볼까한다.
책을 사들이기 시작한건 큰아이 6개월때부터다.
" 내가 책을 좋아했냐고? 난 초등때 아빠가 사주셨던 위인전집+전래동화 읽은후 책과 담을 쌓고 살았었다..ㅋㅋ"
아파트 단지에 도서관 차량이 주 1회 왔었다.
우연히 아이와 함께 산책갔다가 심심해서 도서관 차량에 구경갔다.
그냥 툭 집어든 푸름이아빠의 육아서 '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 '
그래! 내 아이도 영재로 좀 키워볼까나,,,?하고 아주 큰 꿈을 갖고 집어들었다...ㅎㅎㅎ
생후6개월 아이 엄마들은 모두다(?) 아이가 영재이길 바란다...그리고 살짝+가끔+어딘가에 내아이는 영재같다,,
뭐 이런 착각을 한번쯤!은 한다
(아닌가? 아님 넘어가고,,,,어쨌든 나는 그랬다ㅋㅋ)
그렇게 시작되었다.
나와 책은,,,,
(사진 끝난줄 알았겠지만....크크)
집과 책에서 아이들의 책육아를 쓸까한다....
어찌보면 단순하다가 툭툭,,가끔 힘들기도했지만 옳은 길로 왔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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