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의 취향
아이들은 자란다. 무엇을 해야, 무엇을 줘야, 자라게 할 수 있을까? 초보엄마였던 나는,,,가끔 머리와 가슴이 답답할때가 있다.. 수학문제를 푸는데 답은 모르겠고, 답은 써야겠고,,,에라 모르겠다. +1 or -1이라 적는다. 어랏. 맞았네 ㅋㅋ 근데, 사람이 사람을 키우는 그 긴 세월을 찍기달인으로 키울 순 없었다.윽---- 그래서 공부하기 시작했다... 육아책이라도 읽으며 ,,,,답은 나오겠지...감이라도 생기겠지..하고.. 육아책을,,,,,,,그래,,몇권인지는 모르겠으나,,마~~아~ 니 읽고선 내가 찾은 답은 책이였다. 이러쿵 저러쿵...현실에 안맞는 이야기들도 많았고,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,아이가 울때,훈육하기..등등,,, " 이게 모야..왜 우리애한테는 안통하는것이야 ㅠㅠ" 공통점은 '책을 좋아..